무협소설, 글 - 무향, 출판사 - 문피아로 현재까지도 연재 중이며 한번 읽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재밌는 무협소설입니다. 문피아에서 출판했고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읽고 있습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도 보여주는 대략적인 사천당가로 회귀한 천재독마 무협소설은 제목에도 보이듯이 천재독마가 사천당가로 회귀하는 내용입니다. 마도제일독이라고 불리는 독마 당군명, 독심을 품고 사천당가 칠 공자 시절로 돌아갑니다. 여기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당문명이라는 주인공은 과거 사천당가 사람이며 회귀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독마라고 불리는 것을 보아 당문명은 마교에서 별호를 얻어 활동했습니다.
개요만 봐도 엄청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사천당가의 특성을 보면 은혜보다는 복수에 더 크게 집중되어 있다는 것도 회귀한 주인공의 복수극이 기대가 됩니다. 어떻게 마교로 가게 되었는지 알 수 있으며 독마로 가기까지도 미래는 바뀌겠지만 살짝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마가 되기까지의 자비 없는 모습이 회귀하고 주인공의 복수극에 그대로 보일 것 같습니다.
사천당가는 독에 대한 가문이며 암기에 특화된 곳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주인공의 천재적인 능력까지 더해져 이야기는 더욱 통쾌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칠공자라는 것 또한 볼만한 요소입니다. 칠공자라면 대체 위에 몇 명이 있는지 복수할 상대가 누구이며 자신의 부하로 만들 사람은 몇 명인지 이야기를 쓸 글감들이 많습니다. 무협소설의 특성상 헷갈리는 용어들이 있는데 이번 사천당가로 회귀한 천재독마는 그렇지 않아 읽는 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시원시원했습니다.
실제로 읽어보면 빠른 전개속도와 과감한 복수극으로 한 번에 몇 시간을 보게 됩니다. 회귀하는 무협소설 위주로 보는 독자로서 이번 사천당가로 회귀한 천재독마는 꽤 많이 볼만할 것 같습니다. 현재도 보고 있는 중이지만 주말에 한 번에 몰아서 볼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무협소설과 회귀소설 및 주인공이 강력한 모습인 소설을 계속해서 읽고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