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 글 - 소금감자, 출판사 - 문피아로 출판됐으며 현재 저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보고 있습니다. 이번 무협소설 또한 회귀하는 소설로 하북팽가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지금부터 간단하게 제가 느낀 하북팽가 망나니는 즐겁다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개요에도 나오는 하북팽가 망나니는 즐겁다 무협소설을 보면 역시 최후까지 싸우다 죽으면서 환생하는 이야기입니다. 단신맹 제2군사는 주인공의 회귀하기 전의 직급으로 마지막 하북팽가의 가주이며 생존자입니다. 그리거 그의 호명은 무덤 위의 호랑이라고 하는 팽무혁,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마교가 있고 이곳을 중심을으로 악당들이 모여서 결국 최후까지 오게 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죽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다시 환생하며 다시 한번 후계 경쟁을 시작합니다.
여기까지가 하북팽가 망나니는 즐겁다에서 소개하는 글의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무협소설 제목에도 나오듯 일단 망나니로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봐주면서 뭘 한다는 게 아닙니다. 그냥 보이는 곳곳에 자신의 실력을 숨기지 않고 자비 없이 상대방을 처리한다는 내용이 벌써부터 느껴집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유추할 수 있는 게 단심맹의 제2군사라는 직함자체가 주인공의 천재적인 머리능력을 암시합니다. 왜 제2군사인지도 1 군사는 누구이며 나중에 어떻게 나올지도 확인하면 좋을 듯합니다.
하북팽가의 특성상 패도적인 도법이 유명한데 여기서 머리까지 좋으면 거의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단 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회귀를 한 것으로 보아 명석한 두뇌와 경험치를 모두 과거로 가져갔기 때문에 이 또한 복수를 하든가 아니면 미래에 있을 마교 중심 세력들의 등장을 막기 위한 준비인지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에도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하북팽가 망나니는 즐겁다 무협소설을 읽고 있어서 스포를 따로 하기는 힘들지만 이야기의 전개가 짜임새도 좋고 중간중간 화끈한 무공과 더불어 주인공의 천재적인 자질로 이야기를 헤쳐나가는 것이 아주 볼만합니다.